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혼외자 친모 고소
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혼외자인 두 딸의 친모 A 씨로부터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. 서 회장은 A 씨가 2012년부터 올해 3월까지 기자를 대동해 회사로 찾아가겠다는 등의 협박을 거듭해 총 288억 원을 갈취했다고 주장합니다. A 씨는 서 회장과 2001년부터 10년 동안 사실혼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고소 서 회장은 A 씨를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. 서 회장의 변호인은 A 씨가 2012년부터 올해 3월까지 기자를 대동해 회사로 찾아가겠다는 등의 협박을 지속적으로 자행해 총 288억 원을 받아 갔다고 밝혔습니다. 이 중 143억 원은 명백히 갈취를 당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합니다. 2일 고소장을 등기로 제출했습니다. 다만 고소장은 논란이 확..